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바사라 Judge End/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사루토비 사스케(전국 바사라)|사루토비 사스케]] ===== JE에서 그나마 캐릭터성 변조가 적은 축에 속하는 몇 안 되는 캐릭터에 속하지만, 사스케와 유키무라에게 있어서 다테 주종의 첫 출진 에피소드만큼이나 중요한 스토리인 유키무라와의 첫 만남 당시 에피소드가 변질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원작에서 사스케는 과거에 스스로를 '[[누에(요괴)|누에]]'[* 일본 전설상의 [[요괴]] 이름.]라고 칭했고, 인간다운 감정을 갖지 못한 채 살아갔지만 유키무라, 신겐과의 만남[* 단, 원작 게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서 어떤 계기로 사스케와 유키무라, 신겐이 만나게 되었는지는 불명. 또한 3연의 본인 스토리에서 코쥬로와의 대화 중간에 사스케가 자신의 과거를 암시하는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여기서도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을 계기로 빛을 얻고 인간다움을 되찾았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JE에서는 이 부분이 아예 변경되어서 유키무라가 아니라 신겐이 직접 사스케를 부하로 둔 것으로 나왔고, 신겐의 명령으로 유키무라의 역량을 시험한 뒤 유키무라를 인정하고 주종관계를 맺는 것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유키무라와 처음 만났을 때의 행동 묘사도 도마에 올랐는데, 과거 '인간다움을 잃은 채 살았다'는 원작에서의 설정을 정면으로 부정하듯 정상인(...)다운 행동거지를 보였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 외에도 오이치를 되찾기 위해 슨푸성으로 가는 부분에서도 '''무슨 동네 산책하듯 느긋하게 걸어서 이동하는''' 장면에서 도대체 어디의 닌자가 적진에 들어가는 와중에 저렇게 태평하게 걸어다니냐, IG판에서도 재현된 바 있는 [[까마귀]] 타고 활강하던[* 원작에서 실제 고유기 중 하나로 존재한다.] 건 어디 버렸냐는 등의 실소 섞인 비판이 나왔다. 이 부분은 원작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팬들(특히 사스케 팬) 입장에서는 그저 헛웃음만 나오는 장면이라는 평인데, 원작의 사스케가 기본적으로 속공형 캐릭터에 해당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원작에서 그렇게 ~~스토킹~~쫓아다녔던 [[카스가(전국 바사라)|카스가]]를 대하는 모습도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카스가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였었고~~(정작 카스가는 볼 때마다 성가신 [[원숭이]] 취급이지만)~~ 임무 수행시에는 늘 냉철하면서도 유독 카스가와 관련된 일에는 감정적으로 변하던 사스케였으나, 중반부 슨푸성에 구금된 오이치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오이치의 검은 손에 당하고 잡혀가기까지 하는 카스가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 모습 때문에 원작을 알던 팬들은 이게 말이 되냐며 다소 의아해하는 분위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